"죽기 전에 또 무슨 일이 생기지 않나 항시 불안하지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10055585
-- "불안", 100년 동안 한반도 사람들을 사로잡아온 것. '백년 동안의 불안'
"죽기 전에 또 무슨 일이 생기지 않나 항시 불안하지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10055585
-- "불안", 100년 동안 한반도 사람들을 사로잡아온 것. '백년 동안의 불안'
http://www.hani.co.kr/arti/SERIES/57/396394.html
“어떠세요. 겪어보니까 그래도 옛날이 그립지요?” 근래 그들 가운데 한 주요한 인사가 강연에서 했다는 말은 그들의 태도를 잘 드러낸다. 그들이 마치 인간이 어디까지 파렴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는 듯한 행태를 지속할 수 있는 건, 그들을 ‘그래도 현실적인 대안’이라 인정하는 사람들 덕이다. 어떻게든 이명박의 세상에서만 빠져나가면 살 것 같은 심정이야 누가 다르랴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주의의 수호자를 가장한 자본의 수호자’를 민주주의의 대안으로 인정할 순 없지 않은가?
-진보 진영에 속한다는 사람들이 참여정부에 대해 대부분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zaro/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삼단논법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대전제: 원론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내용
2) 소전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내용
3) 결론: 행동을 촉발하는 내용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1) 기름지지 않은 고기가 건강에 좋다.
2) 내 앞의 닭고기는 기름을 쫙 뺀 굽네치킨이다.
3) 건강에 좋은 굽네치킨을 먹자!!!
이처럼 실천적 삼단논법에는 반.드.시. 행위자가 처한 상황 속의 구체적인 것을 지시하는 적극적인 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덕을 쌓으면 대전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혜(phronesis)가 없으면 소전제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것을 포착해서 일반적인 것과 연결하는 일은 지혜가 하기 때문입니다[웅진임프린트인 '프로네시스' 출판사와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육법전서를 달달 외워도 '정의사회 구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지혜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공부많이 하신 한국의 검판사들이 대체로 이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아, 출세의 지혜는 확보되어 있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지혜를 얻을 수 있는가.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지혜는 '헤아림의 기능을 연마하여 획득한 성향'입니다. 이는 이론적인 앎보다는 기술 분야에서 발휘되는 전문적인 기량에 가깝습니다. 물론 지혜는 좋은 일에만 쓰이는 반면 기술에서의 그것은 가치중립이므로 꼭 같지는 않습니다.
"실천적 덕은 행위의 목표를 옳게 정하게 해주며 지혜는 그것을 달성하는 방식을 올바르게 해준다."(<<니코마코스 윤리학>>, 1144a 7-9) 얼핏 보면 지혜는 수단에에만 관여하는 듯하나 상세히 보면 구체적인 수단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야 하므로 전체적인 조망을 따질 줄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대전제 궁시렁거리기로 몇십년 동안 앵벌이 짓을 해온 "진보 진영에 속한다는 사람들"은 건강에 좋은 굽네치킨에게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소녀시대 2010년 달력도 준다니 뭘 더! 카라 달력주는 피자에땅은 뭔 생각인지]
강유원/지혜가 이념에 의해 재단되지 않는 시대가 올지요.
일제침략 100년, 한국 전쟁 60년이 되는 해라고 신문에서 떠들더군요.
저는 사건들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기억이 잘 정리되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을 정리하여 지혜의 전제를 세우는 일에 강선생님처럼 많이 공부하신 분들이 좋은 책으로 기여해주시면 저같은 일반독자들은 참 즐겁겠지요.(카라,그 인기 속에 생각해 볼 것이 많은......^^)
MB "한일합병 100주년 맞아 일왕 초청"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71055
이원복의 세계사 산책 - 64. 역사의 상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052601
합병100주년 개드립의 기원과 '상처'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사회 내 의사결정 방식과 행동양식 기원 등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들은 현지 사회의 시선으로 문제를 잘 파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군사작전에 큰 도움이 된다”
zaro/ 지혜는 이념을 알면서도 그것을 실현하는 수단까지 챙길 줄 아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만 아는 이는 바보입니다. 바보의 사례는 많이 있으니 굳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강유원/시간 앞에서 겸손한 것이 보수의 덕이라면, 시간을 거스를 수 있다는 희망이 진보의 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안에 있는 양쪽, 저는 늘 그 중간 쯤이 어디일까 고민하지만 삶이 짧아서 기울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복잡한 인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종교는 늘 어려운 고민입니다.
1
정체성의 혼란으로 힘겨워하는 이에게 명예에 대해서 말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적어도 '정체성 혼란'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의미이다.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것은 수학실력이 상위 1%에 드는 고딩이 곱셈과 나눗셈 때문에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이의 자아는 미숙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성장이 멈춰 있다. 이들에게 명예는 초딩에게 50kg 역기만큼이나 버거운 것이다. 물론 성장한 후에도 50kg 역기를 거부하는 이도 많이 있을 것이다.
2
'신곡'으로 자아에 대해 어느 정도 해석이 가능하다. 자아의 성숙정도는 머물러 있는 행성의 위치 -높이- 에 비례한다. 각 행성인은 자신의 머리 위에서 떠 있는 행성인의 자아 중 상당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의 자아로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주 특별한 일부는 바로 위에 떠 있는 행성인의 자아를 이해하고 내재화시켜 이사를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잠시라도 상위행성에 기거하면서 몸으로 느껴야 정착민의 자아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행성의 환경에 견디지 못하고 익숙했던, 자신의 자아가 견딜 수 있는 이전의 행성으로 내려와 다시는 그곳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심적으로는 다시 가고 싶지만 자아가 그 환경을 견디지 못한 기억 -두려움- 때문이다. 일부만이 그 환경에서 견디면서 환경이 요구하는 자아를 내재화시켜 편안함을 느낀다. 한번에 두세 단계 상승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104081012227&p=hani
-조선을 평생동안 연구한 한 일본학자의 이야기. 감탄스럽다.
"스마트폰 '마루타'"
http://news.nate.com/view/20100106n01783
비상경제정부 1년..OECD 모범국으로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107090117564&p=moneytoday
-3년후에 다시 기사를 읽어 봐야겠다.
http://www.ddanzi.com/news/8141.html
-"Do no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는 아주 유명한 속담이 있지만, 이 책의 경우에는 예외인 것 같다. 표지가 이 책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내용은 없다. 그리고 언제나 그것이 수구의 모습이었다.
[보조금]
"그러나 복지부는 올해 필요한 야학보조금 1억 4500만원을 예산에 넣지 않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청소년은 줄고 성인만 늘어 지원을 중단했다.”면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해 보조금을 주도록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보조금 중단으로 서울시 홍익동에 위치한 성동야학은 폐교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74년부터 신문팔이, 구두닦이 등 고학생(苦學生)을 가르쳐온 곳이다. 한 해 운영 예산이 1830만원인 성동야학은 500만원이 줄어들어 월세내기도 버겁다. 성동야학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6개월을 못 버틴다.”면서 “교사 전원이 무료로 자원봉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가르쳤는데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경기, 인천 등 9개 광역자치단체는 정부 지원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야학 지원금을 끊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비를 지원하는 기준이 되는 정부지원금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면서 “지원 여부는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08005006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대한 지자체 보조금이 외고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경기도 성남 분당에 위치한 성남외고는 지난 해 도내 일반 고교 평균의 52.1배에 달하는 81억 7000여 만 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119170139§ion=01
""현재도 제2외국어 선발인원은 특별전형 중에서 420명 기준으로 10명 안팎에 불과한데 만약에 과별로 30~50명씩 배정하면 갈 아이가 거의 없겠죠." 이 때문에 정부는 이른바 비인기학과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3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주게 되면 미달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립 외고 3년 등록금이 2천만 원 가까운 점을 고려할 때 학생들을 유치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정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에띠엔느 질송, <<철학과 신>> 파일로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세요.
http://nicht.egloos.com/
"사회 각 분야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00110131005270&p=ned
- 나도 그렇게 생각함.ㅋㅋ
"결론적으로 일본 경제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루고자 하는 의지도, 용기도, 청사진도 없어 보인다. 성장을 향한 비전을 가진 지도자도 없어 보인다."
http://globalstandard.or.kr/bbs/board.php?bo_table=sub0200&wr_id=480
-- 글쎄...
http://news.nate.com/view/20100112n26381
총리실은 지난 11일 대전MBC와 대전KBS, 대전방송(TJB) 등 대전충남 지역방송 3사에서 방영된 토론회의 오프닝 멘트, 사회자 인사말, 각 토론 주제 및 질문문항, 사회자 클로징 코멘트 등의 예시를 담아 방송국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 책에서나 보던, 보도지침이..
"아시아의 영국이라던 일본마저도 '탈미입아(脫美入亞)'를 도모하는 판에 한·미 FTA의 성사에 매달리는 등 미국 편향 자세는 여전하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
강유원/전성철 이사장의 글은 프레시안에 요약되어 실린 블룸버그의 윌리엄 페섹의 글과 완전히 같습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112131241&Section=05
-이 기사 논지의 근거가 프레시안이 생각하는 경제와는 관점이 달라보이는데, 일본에 대해 않좋은 이야기는 여과없이 기사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토야마의 변화는 제대로 다루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히어로]
"그러나 ‘재인식’은 이 대통령이 확고한 반공, 반일주의자였고 북진통일과 한미방위조약, 수입대체 산업화라는 목적을 위해 기회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던 마키아벨리스트였다고 평가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rellink=1&code=c__&n=200602090137
"이승만은 스스로를 조선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우익들은 권력을 장악하고 그들만의 단독 정권을 세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익들이 원하는 것은 독재정권입니다."
"물론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의 적이긴 합니다만 조선문제에 있어서는 미국의 적이기도 합니다."
http://panzerbear.blogspot.com/2009/12/blog-post_25.html
-- "히어로들이 마을에서 사라지지않는한 마을에 평화는없다"
http://lodong2.egloos.com/4316490
"나는 이런 문제는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판결이 만약에 일본에서 나왔다면 당사자는 그날로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하지만 전 의원은 일언반구조차 없다. 나는 이런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www.ddanzi.com/news/8529.html
"우리의 기술 수준을 할리우드의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2013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43248_5780.html
- 재현이냐 표현이냐
-경제정책은 결국 정치에서 결정난다. 정치를 바꿔야 한다. "무슨 경제연구소가 정치 얘기냐"고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경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국가를 바꿔야 하고, 그 근본은 정치 변화다. 요즘 사람들 대부분은 "나만 주식 해서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정치에는 관심 없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것처럼 미련하고, 바보 같은 이야기가 없다. 비열한 태도다. 전쟁터에서 혼자 살아남으려고 아등바등해봐야 소용없다. 남이 살아남을 확률이 10%라면 그 사람은 기껏해야 15%다. 전쟁이 안 일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113190318&Section=02&page=2
--정치가 변화해야 하는데, 결국 우리 정치가 하는일은 다음 링크와 같은 것이더군요.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1/16/3599723.html?cloc=olink|article|default
"프랑스는 최근 미국의 포르토프랭스 국제공항 관제탑 통제에 대해 공식 항의한데 이어 18일에는 "미국이 아이티를 점령하고 있다"고 더욱 날을 세웠다. 프랑스의 알랭 주아양데 협력담당 국무장관은 이날 유럽1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유엔에 촉구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주아양데 국무장관은 이어 "미국의 역할은 아이티를 돕는 것이지, 아이티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
--기사를 읽고 갑자기 이 책이 떠올랐다. <<쇼크 독트린>>[9788952210227]
"나오미 클라인은 이러한 사건들을 가리켜 ‘쇼크 독트린’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말한다. 전쟁, 테러, 자연재해, 주식시장 붕괴 같은 총체적인 대규모 충격을 받으면 대중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그러면 정부는 그 틈을 이용해 대중이 결코 반기지 않는 경제적 쇼크요법을 밀어붙인다. 즉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전면적인 자유시장 프로그램을 강행하는 것이다. 여기에 순응하지 않는 대중에게는 다시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진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중에서
[자유의 보관]
"세계의 중심 통화인 달러, 이를 마음대로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큰 자유를 가졌다. 그러나 이 자유가 이제는 엄청난 구속이 되어 버렸다. 그 자유를 잘 보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http://haclass.com/bbs/board.php?bo_table=ha_0001&wr_id=2425#c_2428
"축구팬들은 "왜 저렇게 넘어져서 안 일어나?"라며 짜증을 낸다."
http://news.nate.com/view/20100120n19568
"런던정경대(LSE)에서 역사와 정치를 공부했으며, '5년 동안 매주 2~3편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했던 체험이 능란한 칼럼니스트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http://h21.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26546.html
"정치인들이. 재운에 직위를 얻으면 탐관오리가 돼기 쉽고.. 관운에 직위를 얻으면 독재자가 돼는 경우가 많다"
"인성운에 직위를 얻은 경우라야 국민을 위하는 청렴한 지도자가 된다"
사주에서 '재(財)'와 '관(官)'은 재물과 벼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형이상학적 상징입니다.